주식

가치투자 존네프 29탄(예지력은 거져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식 자작소 2025. 4. 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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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력,
거져 얻어지는 게 아니다
오늘의 결과를 알고서 
어제 무지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투자자에게 
이런 선택은 주어지지 않는다.
시스코의 주가가 10배나 오른 뒤에야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투자자가 있는가 하면,
미래의 수익을 위해
지금 당장 열심히 준비하는 투자자도 있다.
준비야말로
투자의 토대다.
어제의 투자는 있을 수 없다.
투자는 오늘만 가능할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주식과 관련된 비밀 정보 같은 건 없다.
그러나
모든 투자자 프로세스는 
투자 아이디어을 유바할 수 있어야 하며
오늘날의 주시 시장은
과거의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구하는
투자자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점에서,
1999년의 주식시장은 
"계산된 참여"라는 윈칙 아래 추구해온
저PER 전략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단적을 보여주었다.
과거에 나는 위험을 자초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물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것이 바로 투자의 지평을 내 나름대로
개척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장이 변하면 내 견해도 그에 맞춰
진화할 것이다.
평균 PER 28배와 평균 배당수익률 1.1퍼센트의
1999년 시장은 그동안 내가 경험한 최고의 주식시장이다.
1986년과 1987년 사이
그리고
1971년부터 1973년 사이에도 
시장의 평균 PER이 20배를 초과했지만
얼나 지나지 않아 주저앉고 말았다.
그러나
1999년의 높은 PER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강력한 미국의 경제력을
입증하고 있다.
무려 100개월 만에 다시 찾아왔으며
지속 기간도 2차대전 이후
최장 기간보다 두 배에 이르는 
장기호황을 나라고 해서 마다할 이유는 없다.
자본지출, 재고, 가계부채 등
그동안
도를 지나쳤던 부무들이 내가 보기에는
눈의 띄게 안정되고 있다.
물론
가계부채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경기가 강하게 반등하면서 소비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부채 여력도 소폭 상승했다.
게다가 소비자들은 결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다.
정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담보비율의 하락이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을
늘리는
효과를 낳았음에도 실제 부채는 별로 늘어나지 않았다.
신용카드 발급이 줄여든 것도
가계부채를 억제하는 데 기여했다.
과거 
신용카드를 남발하면서 
문제가 된 적도 있었지만
그 후부터는
사용자들이 신용카드 사용에 더욱
신중해졌기 때문이다.
이 모든 영역이 안정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의 전망과 관련하여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운 다른 요소들의
과열현상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사실 과열의 온상은 주식시장 그 자체이다.
이른바 "부의 효과"
(자산이 가치가 늘어날 경우 그 영향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를 의미한다.
예컨대
주가가 오르면 주식 보유자의 씀씀이도 늘어난다.)
가 그 주범이다.
상승세의 주식시장이 소비자의 지출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떻게
저축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한 미국의 기업들에게
저축은 경영 측면에서 더 이상 위험이 아니다.
그러나
시장이 하락하거나 평범한 수준에서는 소지바들이
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기업의 유동성을 옥죄어 파급효과를 양산하게 된다.
여기서 경제 전망이 
투자 전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자,
평균 PER이 28배에 근접했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 전망이 뛰어나다는 걸 의미한다.
그러나
나는
비즈니스 사이클을 감안하여 경제성장률이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전체 경제 성장이 하이테크 상품과
서비스에서 비롯될 경우
이 부문의 급성장이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생산성이 높아지면 최근의 추세처럼 
임금 역시 상승 압력을 받게 된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임금 상승은
곧바로
상품 상승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 모든 상황을 감안하면 수익 성장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기보다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는 게 좋다.
그렇다면
불과 3-4퍼센트의 성장을 위해
PER 28배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급등세의 나스닥 종목들이야말로
신중을 기하고 또 기해야 할 분야이다.
특히
나스닥 100의 경위 전체 시가총액의 거의
40페센트를 불과 5개 기업이 지배하고 있으며,
이들 5개 종목 가운데 4종목의 성장률이 
무려
140퍼센트를 넘었다.
이 정도의 성장률이 지속되기는 매우 어렵다.
뿐 아니라
140퍼센트를 밑도는 성장률이라 하더라도
대단히 높은 수치임에 틀림없다.
여기서 내가 강조하는 점은,
이들 종목이 최근 수년간 연속해서
높은 성장률을 만끽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시장은 향후 5년간 이들 종목이 추가로
30퍼센트 이상 성장하도록 허용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델의 사례에서도 알수 있듯이 
매출 성장이 수익 성장을 앞지을 때는
필연적으로 이윤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상황의 역전" 시장을 지배하는 진리 가운데 하나다.
상황은 머잖아 바뀌게 마련이고 
승승장구하던 성장도 
언젠가는
뒤집히게 된다.
이들 종목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머잖아 성장률이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주식시장이 받게 될 타격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이다.
물론
다른 종목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미국이 주식시장에서는 여전히 
인터넷 주식이 텃없이 높은 대우를 받고 있으며
전체 시가 총액의 약 8퍼센트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주식과 관련하여 
다음의 두 가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첫째
인터넷은 인터넷 기업만의 독점적 영역이 아니다.
포춘 선정1000개 기업에 포함된 기업들도
인터넷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999년 5월, 
IBM의 CEO 루 거스너는 
자사의 상품 5개 가운데 1개 비율로
인터넷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나머지 2, 3개도 
인터넷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그의 이런 발언에는 다분히
IBM의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의도도 숨어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테넛 맹신자들에 대한 경고에 메시지이기도 하다.
또한
다른 니프티피스티(성장주) 종목들도 
인터넷 주시 못잖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주식시장을 빠져나가기 위한 전략도
인터넷 경주를 위협하는 한 가지 요인다.
인터넷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주식을 팔아치우려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단기차익을 노리는 벤처투자업체,
그 창업자의 직원들이 대표적이다.
또한
일반 기업 중에서도 언제든 현금으로 전환할 목적으로
인터넷 기업의 지분을 대량으로 보유한 경우가 많다.
일례로
델타 항공은 약 20억 달러 상당의
프라이스라인닷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지분은 델타 항공의 운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단기차익을 위해 인터넷으로 몰리고 있으며
인터넷 기업들의 기업공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주식이 정상적인 효과를 발휘하려면
주주들이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보유할 필요가 있다.
많은 주주들이 매도 시점을 탐색하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사람들이 이 주식을
새로이 매수할까?
그 대부분은 인터넷 데이트레이더들이다.
그러나
이들도 인터넷 주식의 주가가 24시간 내내
올라갈 수만은 없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미 인터넷 주식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모멘텀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해답은 시간만이 알고 있다.
아무튼
데이트레이딩이 판을 치는
오늘날의 현상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대거 유입되었던
1929년의 상황을 다시 연출하는 듯하다.
분위기에 현혹된 당시의 대중은
투자가 마냥 쉬우며 주가도 오르기만 할 것으로
착각한 채 너나없이 시장으로 몰려들었다.

인기 성장주 후보
최근에는 후보업체가 없다
이런 분위기에서 "계산된 참여"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인기 성장 종목들이 다음 변곡점 이후에
수익을 실현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상황에서 내가 눈여겨보는 기업은 없다.

적정 성장주 후보
REIT(부동산 투자신탁회사)
아드레날린 시장의 마지막 단계인 
지금으로서는
적정 성장 종목으로 분류한 만한
"건강한 시민"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REIT, 

부동산 투자신탁회사들은 이 범주에
포함시킬 만하다.
이 분야는 그동안
시장의 관심을 얻지 못한 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특히 나는
사무용 건물과 임대주택 부문을 선호하는
반면에 소매자산 부문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사무용 건물과 임대주택 부문은 수급관계가 
매우 양호한 편이며 
특히
수요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나는 이 부분의
단위별 기본수익 성장률을 4-5퍼센트 정도 추정한다.
비용 측면이 원활한 것 외에도
부동산 판매자들이 상업용 건물의 사무기기와
주거용 건물의 케이블 TV 등 임대료를
상승시키는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확충한 것도
한 가지 이유다.
REIT의 수익에 대해 흔히들 FFO란 용어를 사용한다.
이 개념은
수익에 감가상각(공장, 장비 등의 연간 가치 하락분을
감안하여 원장에 포함시키는 금액)을 포함시킨 것이다.
뉴욕 시의 플랫 아이언 빌딩은 지은 지 한세기가 넘은
지금도
입주자들로 가득 차 있다.
클리브랜드 퍼브릭 스퀘어의 오래된 12층 건물인
소사이어티 뱅크 빌딩은 19세기에 철골 지지 구조 없이
지은 건물이다.
돌을 쌓아 건축한 이 건물 역시 
지금도 사람들이 입주해 있다.
건물의 감가상각 개념은 전통적 산업체와는 차이가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계는 마모되고 기술도
낡은 것으로 전략하지만 관리를 잘한 건물은 
예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종목은 
꽤 좋은 배당수익률에 앞으로의
성장세까지 감안하여 총수익률이 16퍼센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15퍼센트 성장에 배당률은 1퍼센트에
불과하며 PER은 40배, 50배에 이르는
수많은 종목들보다 낮다는 게 내 생각이다.
실제로 나는 많은 사람들이 
하이테크 업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남다른 실적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수익성 개선이 PER과 직결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 종목이 가능성을 
앞으로도 높게 평가한다.
---------
금융 중개기간
내가 보기에 적정 성장 종목에 포함되는 
또 하나의 분야는
금융 중개기관들이다.
여기에는 주로
은행과 저축대부기관이 포함된다.
이 중 많은 기관들의 주식이
내년 추정수익 대비 10-16배 
사이에서 거래돼고 있고,
일분 기관의 배당률은 최근의 시장 평균인
1.1퍼센트보다 두 세 배에 달한다.
2, 3, 4퍼센트의 배당률에
성장률 10퍼센트를 감안하면 총수익률은 12-13퍼센트에
이르러 PER은 14배 정도로 향상된다.
그동안 적용해온
윈저의 기준을 고려하면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최근의 상황을 고려하면 꽤 괜찮은 편이다.
일부에서는
1980년대 초에 제3세계에 제공한 대출금과
1980년 말의 불량 기계부동산 대출 등의
블랙홀을 감안하여
금융기관의 PER을 시장보다 낮게
평가하는 게 옳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 입장에서는 변함이 없다.
최근의 부문별한 신용카드 남발로 인해 
금융기관들이 어려움에 처했듯이
과거의 경험에서도 소중한 교훈을
얻었으리라 생각괴디 때문이다.
금융 중개기관의 펀더멘탈은 기본적으로
자산 성장률과 자산의 성장에 따른
수입입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그 밖에도 몇 가지 새로운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순영업이익은 
이자수입에서 이자비용을 차감하여 산출한다.
최근의 은행들은 새로운 서비스와 수수료를
개발하여 비이자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고안했다.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와 수수료에는
뮤추얼펀드 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우량 당좌계좌와 골드 신용카드,
고수익 고객글에게 제공하는 각종
우대 서비스 등이 해당된다.
4-6퍼센트로 추정되는 자산 성장에 따른
순영업이익은 금융자산과 관련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앞으로도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수료 수입을 더하고,
비용까지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은행의 수익 성장률은 약 10퍼센트에 달할 것이다.
시장에서 주목하는 
또 한 가지 요소는
수입 대비 비용의 백분ㅇㄹ이다.
최근에는 주로 55퍼센트 정도를 목표로 한다.
비용의 효과적인 통제야 말로 줄곧 내가 제기해온
의문의 대한 해답이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식 데이터 처리 솔류션에
대규모로 투자한 상태에서 도대체 언젠쯤이면
그 결과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은행들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IBM으로부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리고
예금을 유치하기 위해,
특히
이자율과 관련이 없는 기업 당좌계자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익 잠재력이 높은 유망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은행의 가격정책도 점차 
교묘하게 바뀌고 있다.

비인기 성장주 후보
주택건설업체
비인기 성장 부문의 저평가 현상은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많은 주태건설업체 주식의 PER은 
시장평균보다 75퍼센트 이상 낮은 편이며,
내가 보유한 다섯 개 종목의 PER은
1999년 추정수익 대비 5.3-.7.7배 수준이다.
이 가운데
세 개 종목의 회계연도 2000년 추정 PER은 
수익 대비 약 4.9-6.8배에 리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런 의문을 가질 법하다.
이들 종목은 순환 성장주일까,
아니면
비인기 성장주일까?
나는 경제가 건전한 상태에서 
과열 현상만 보이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의 추진력도 계속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담보대출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지만 않으면
주택 수요는 여전히 늘어날 것이다.
처음으로 주택을 장만하든
좀더 근사한 주택으로 이사를 하든,
자기만의 정원을 소유하고픈 욕구는
여전히 미국인들의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다.
지역과 전국 규모의 대형 주택건설업체들 덕분에
주택건설업은 경기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게
되었으며
수익 증대와 더불어
PER도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주식회사 형태의 주택건설업체는 
개인 또는 가족 소유의 소규모 건선업체에
비해
세 가지 장점을 누린다.
첫째
신용정책이 엄격한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신용도를 가진다.
둘째
협렵업체들과의 가격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
셋째
고비용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택을 판매할 때는 컴퓨터의 도움을 빌어
소비자들에게 멋진 주택의 모습과 
부가설비를 가상으로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은 배관공과 목수,
전기기사 등 치영한 경쟁환경에 있는
인력들에게 로열티를 요구할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이 모든 정황과
최근의 PER이 80퍼센트 가량 할인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주택건설업종은 
순환주가 아닌 비인기 성장주로 보는 게
타당하다.
일부에서는 이 분야의 할인이 곧
전체 주식시장의 과열을 반영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내가 판단할 때 이들 종목을 매수할 경우
적정 PER 5-7배 수준이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주택건설업을 순환주가 아닌
비인기 성장주로 분류하는 소수에 포함된다.
물론
모두가 내 의견에 동의하는 건 아니다.
기회는 지금이다.
내 생각이 틀렸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PERdl 28배에 이르는 종목 중에
상당수는 
경기순환의 절대적인 영향 아래 있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경기의 영향으로 
주가가 폭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면에
주택건설업체들의 주식은
장부가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시장과 장부의 배수도 PER과
비슷한 5, 6배 수준이다.

순환 성자주 후보(선과 악 그리고 추함)
항공사
항공사들이야말로
이런 분위기에 적합한 업종이다.
항공 업종은 경기에 민감하다.
현재 대다구 항공사 들의 PER은
한 자릿수이며 두 자릿수로 도약하고
있는 항공사는
불과 몇 곳 되지 않는다.
두 자릿수 PER을 보유한 항공사는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효과적으로
넘긴 경우다.
치열했던 수년 전의 가격 경쟁도
지금은 많이 잦아들었고 
저렴한 운임 덕분에 레져를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항공사로서는
빈 자리에 한 사람이라도 더 고객을
채울 수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빈 좌석이야말로
최악의 문제거리다.
비행기가 탑승구를 빠져나갈 때 빈 좌석은 그대로
항공사의 부담이 된다.
빈 좌석을 채우는 대는 인터넷이 한몫 거들었다.
예컨대
프라이스라인닷컴은 
여행자들이 운임을 흥정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델타 항공이 이 업체의 지분 10퍼센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전려 놀랄 일이 아니다.
순환주 중에서도 항공업은 
성장 산업에 해당한다.
항공업의 성장은 소비자들의 여행 의지에 달려 있다.
그리고
경기가 호전되면 생산성도 그만큼 늘어나며,
신형 비행기를 도입함으로써 연료소비뿐
아니라
유지관리 인력도 줄일 수 있다.
또한
항공사마다
특정 부류의 고객들을
전략적 표적으로 삼아
경기가 어려울 때에도 경쟁업체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석유 마케팅 및 정유업체
기초상품 순환주에 해당하는 
오일 부문의 수익은 두 가지에서
비롯된다.
하나는 생산이며
다른 하나는
정유와 마케팅이다.
최근 수개월간 원유가격은 거의 두 배로
뛰어 올랐다.
따라서
원유에서 비곳되는 수익의 증가는당연한 것이지만,
실제 시장 가격은
 이처럼 높은 수익 증가분을 이미
앞지르고있는 듯 하다.
텍사코에서 쉐브론과의 합병을 앞두고있을 때만 하더라도
합병은수익성을
더욱
끌어올리는 효과을 낳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한계익 수준에 머물 것으로 추정된다.
오일 부문 중에서도
내가 고심 끝에 선택한 종목은
정유업체와 휘발유, 난방유 생산업체들이었다.
이들 업체는 
최근 치솟는 원유가격과 낮은 상품가격의중간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영 효율이 우수함에도불구하고
상품 가격이 낮아
정상적인이윤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초상품 순환주 중에서도
눈여결 볼 대상이
바로
정유업체들이다.
물론
현재의 수익성은 매우 낮다.
게다가
생산 용량도 충분치 않다.
실제로
미시간 주 중부의 어느 작은 정유업체는 
최근 들어 아예 문을 내렸다.
작은 정유업체의 몰락이
업계전체의 생산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무시할 정도도 아니다.
현재 이들 종목의 주가는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수익 개선이 자명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여러분 
한국 주식에돈 넣지말고
미국에서 
월 배당 주는 종목에 
계속 투자을 하세요.
처음에는 
작은 돈으로 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이 돈이 
얼마나 
큰 돈이 알게 될 겁니다.
월 배당에 들어간 돈은
빼지 말고 계속 모으세요
그래야
배당이 계속 늘어나서
경제적 자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
저도 한국 주식을 하고 있지만
한국 주식 사기꾼 주식입니다.
그래서 한국 주식 종목에서
사기꾼의 돈을 빼앗아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미국에 월배당 주는 종목에 
들어가는 돈은
배당 종목의 시세을 보지 않습니다.
시세보다
종목의 금액이 조금씩 늘어나면
배당이 더 많아져서
종목이 무너져도 
배당을 꾸준하게 받으니
솔직히 편합니다.
미국 월 배당 종목
주가 무너저도
금방 다시 원상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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