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성장주의 대가 - 피터린치가 종목 고르는 스토리 원칙 8

주식 자작소 2025. 5. 13. 05:30
728x90
반응형
SMALL

주식에 대한 공식은 답이 없어요.
분명 어떤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을 하든
일정 부분 돈을 번건 사실이고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는 없어요.
계속 안으로 파고 들어갈수록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 사람은 저런 식으로 
저 사람은 이런 식으로
돈을 번 건 맞는데
근데 방식을 다 다르고
자료는 다 동일한데
자료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방식들이 천차만별입니다.
안으로 파고 들어갈수록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도대체 어떤 모형으로 해야되지
사람들이 말 하기에 
단순한게 좋다고는 하는데
그 단순한게 머지...
여러분도 계속 파고 들어가다보면
볼거는 많고
이것을 다 조합해서
나만의 결론을 내려야 되는데
결국 나의 방식으로
주식에서 돈 벌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일까?
계속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방식으로 돈을 잘 벌다가
다른 사람의 방식을 보면
저것도 괜찮은데 하면서
내가 쓰는 것에 약간 변화을 주면
적자가 나는 경우가 전보다는
많이 생기고
다시 전 방법으로 되 돌리면
적자 나는 것이 줄어들고...
어떤 방식으로 하든
주식은
여러분이 찾는 방식을 찾아서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 피터린치 방식도
대안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촉을 중요시 여기는데
촉을 활용하는데도
일부 간단한 정보가 아닌
모든 정보가 조합이 되었을 때
촉이 발동 되는 거라서
별반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참...

분산 투자를 위해 올스타팀을 구성하라
우린는 재단 자산의 일부라도 
특정 종류의 주식 가격이 오를 때
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종류의 펀드를 운용하는
13명의 매니저를 최종 선발했다.
우리가 뽑은 매니저는 가치펀드매니저 1명
안전 성장펀드매니저 2명,
재료보유주 펀드매니저 2명,
일반 주식형 펀드 매니저 3명
소형 성장펀드매니저 1명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올려온 기업을 투자하는
고배당펀드매니저 1명
전환사채펀드매니저 3명
이었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 다른 분야에 강점이 있는
매니저들로 팀을 구성해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매년
매니저가 시장 평균을 웃도는 수익률를 
내주기를 기대했다.
매니저들이 각기 강점을 지닌 상황에 맞춰
누구든 한 사람이라도 높은 수익률를 올려준다면
다른 펀드의 평범한 수익률을 보완하면서
주식 포트폴리오 전체가 시장 평균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반 투자자들도 이런 전략을 따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산을 6등분 해 5/6는 앞에서
언급한 5개 종류의 펀드에 각각 분산 투자하고
나머지 1/6은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 
급등락할 때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유틸리티펀드나 고배당 펀드에 투자한다.
1926년 이후 소형 성장주의 수익률은 
대형주로 구성외 S&P500지수를 상당폭 앞섰다.
따라서
얼마간의 돈이라도 소형 성장주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액티브펀드와 함께 인덱스펀드도 두 개
정도 보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P500지수 펀드를 통해 안정 성장주에
투자하고 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지수
펀드를  통해 소형 성장주에
투자하라.
가치주를 보유하고 싶다면 가벨리 애셋이나
린너드 펀드, 마이클 프라이스의 
뮤추얼 비컨 같은 가치펀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일반 주식혀 펀드로는 마젠란펀드를 고려할 수 있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돈을 똑같이 6등분해
6개의 펀드에 나눠 넣는 것이다.
돈을 추가로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6등분해 6개 펀드에 나눠 넣으면 된다.
이때 좀 더 복잡한 방법은 지금 부진한 펀드에
새로 투자할 돈을 집중 투입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여러 펀드의 비중을 조정한다.
이 방법은 돈을 추가로 투자할 때만 
사용해야 한다.
펀드에 투자할 때는 세금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펀드를 자주 샀다 팔았다 하며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산업 혹은 어떤 종류의
주식이 증시에서 쇠외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1990년 가을 비영리재단의 운용
계획을 세우면서 이 문제를 논의했다.
당시 나는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나 애보트 렙,
담배 및 식품회사 필립모립스 같은
주요 성장주 중 일부가 고평가됐다고 확신했다.
이들 주식은 월스트리느 투자자들이
정신없이 사들이면서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었다.
이들 주식은 가격이 적정 수준 이상으로 올랐으니
하락하거나 최소한 상당 기간 동안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횡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대형 제약회사의 식품회사는 S&P500지수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반면
다우존스지수는 경기민감주 비주이 높은 편이고
나스닥지수와 러셀2000지수는 음식 체인점이나
벤처 기술기업 같은 소형 성장주를 대표한다.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S&P500지수와 러셀2000지수를 비교해보면
뚜렷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소형 성장주는 S&P500지수에 
포함된 대형주보다 훨씬 더 변동성이 심하다.
새에 비유하자면 대형ㅈ가 안정적인 비행을
하는 말똥가리라면 소형 성장주는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다가 땅을 향해
빠르게 떨어지는 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소형주는 오래 떨어진 다음에 다시
치솟아 올라 말똥가리를 따라잡는다.
1990년까지 5년간 소형 성장주는
S&P500지수에 비해 부지한 움직임을 보였다.
S&P500지수가 114.58% 상승하는 동안
러셀2000지수는 그 절반에도 못 미치는
47.65% 오르는 데 그쳤다.
그러다
소형 성장주는 1991년 맹렬하게 대형주를
따라잡았다.
1991년 한 해 동안 러셀2000지수는 62.4%
급등했고 일부 소형 성장주펀드는 이보다
높은 70-8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1990년은 자산 포트폴리오 중소형
부문에 돈을 추가 투입하기에 적합한 시점이었다.
만약 당신이 그때"베런스"나"월스트리느 저널"
또는 다른 곳에서 여러 가지 지수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면 소형 성장주 부문의
투자를 늘릴 수 있었을 것이다.
소형 성장주 부문에 더 투자할지 아니면
S&P500지수에 포함된 좀더 규모가 큰
기업에 투자할지 결정할 수 있는 또 다른
유용한 방법은
T.로프라이스 뉴 호라이즌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것이다.
뉴 호라이즌은 1961년에 만들어진 인기 있는
 펀드로 소형주에 주로 투자한다.
뉴호라이즌의 매니저들은 투자한 기업의
규모가 너무 커지면 그 기업을 
포트폴리오에서 빼버린다.
따라서
뉴호라이즌은 소형 성장주 부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주는
가장 정확한 척도가 된다.


 위 그림은 뉴호라이즌이 보유한

중소형주 PER와 S&P500지수 전반의 PR를

비교해 그래프로 표시한 것이다.

작은기업은 큰 기업보다 더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기 때문에 소형주는 

전반적으로 대형주보다 PER가

S&P500지수의 PER보다 항상 높아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 표가 매우 쓸모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소형 성장주 부분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일정 기간 동안에는 소형주의

주가가 너무 내려가 뉴호리이즌의

 PER가 S&P500지수와 같은 수준으로

떨어진다.

소형주가 인기를 끌면서 비합리적인 수준까지

올라갈 때는 뉴호라이즌의 PER가

S&P500지수의 두 배까지 뛰어오르기도 한다.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경우 

지난 20년간 딱 두 번 밖에 없었고,

두 번 다 그래프는 2.0 수준까지 오른 후

쭉 미끄러져 몇 년간 바닥 수준에서 헤맸다.

사실 소형주는 1983년부터 1987년까지의

장기 호황장를 만끽하지 못하고

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다.

뉴호라이즌 지수가 마이 고지 2.0에 

도달하면 소형 성장주에서

빠져나와 S&P500지수에 집중할 때라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좋다.

확실히 소형 성장주를 매수하기에 최적의

시기는

뉴호라이즌이 그래프가 1.2 밑으로 

떨어졌을 때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 전략으로

수익을 거두려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소형주 랠리(강세)가 시작돼려면 강한

동력을 모을 때까지 2년 정도

걸릴 수 있으며,

시작된 다음에는 고점에 오를 때까지 

몇 년이 더 걸린다.

예를 들어 소형 성장주가 1-2년간

상승세를 보인 후인 1977년

월스트리트는 중소형주 랠리는

끝났으니 이제 중소형주를 버리고

S&P500지수 종목을 사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당시 젊은 펀드매니저였던 나는

이런 의견을 무시하고 소형주를

계속 보유했으며,

이 결정은 마젤란펀드가 이후

5년간 시장 평균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성장펀드와 가치퍼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비교할 수 있다.

리퍼의 분석 서비스는 30개 가치펀드의

지수와 30개 성장펀드의 지수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 내용은 "베런스"에 매주 게재 된다.

1989년과 1991년 사이에 리퍼의 성장펀드

지수는 98%까지 급등한 반면

가치펀드 지수는 겨우 36% 오르는데 그쳤다.

가치펀드의 수익률이 몇 년간 성장펀드보다

저조했다면 이제 가치펀드에 돈을 추가로

넣어야 할 때이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