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걱사는 언제든 파기할 수 있다양해각서는 국가 간의 협정이나 조약을체결하기 전에 서로 합의한 내용을확인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였지만요즘은 기업 간 거래에 주로 쓰인다.특히양해각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그래서나중에 파기되거나 에초 조건과는 다른 조건으로본계약이 체결되기도 한다.투자자들은 양해 각서는 언젠든 파기될 수도,조건이 변결될 수도 있다는 점을명심해야 한다.뉴월코프의 오일슬러지 사업도 양해각서만체결됐을 뿐,사업이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에이치앤티도 우즈베키스탄 정부와광산 개발 건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호 놓고별다른 진전이 없자 사업 자체가 좌초됐다.양해각서 체결은 공시 의무가 없다.하지만호재성일 경우에는 기업이 자율 공시를하는 경우가 많다.이러다 보니양해각서에 대한 개념이 생소했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