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절 기억하나요
주식 투자의 방법에서는 천가지가 넘습니다.
그런데
그 중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방식으로 예을 들면
어떤이는 새벽에 공부해야 효율성이 높다고 하고
어떤이는 학교 수업시간에만 해도 효율성이 높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주변에 아무도 없어야 공부가 잘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것 외에도 자신이 책을 보고 지식을 받아 들이는데
수만가지 방식이 있는데
이 중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데
몇 시간
몇 년 이상
몇 달
이나 걸릴까요?
피터린치, 존네프, 존템플턴, 존보글, 앙드레 코스톨라니 등의 대가들이
자신만의 방법 한 가지로 계속 주식을 하면서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 이상을 벌었습니다.
어떤 방법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 주식 시상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이것을 찾으셔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가령 장사하는 사람들이
어떤이는 돈을 잘 벌고 있고
어떤 이는 적자을 보고 폐업을 합니다.
차이가 멀까요?
남에것을 무조건 따라만 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장사의 시장에서도 알려주고 있잖아요.
국가의 계획과 절대적인 자유 중 어느 것이
경제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는가?
질문을 다시 말하면
정글이 좋으냐, 감옥이 좋으냐가 된다.
이 두 극단 사이의 차이는 크다.
두 이론의 추종자들은 끝없이 진지한 논지를 내 놓는다.
완전한 경제적 자유는 정글로 인도하고,
고와 함께 결국 위험한 정치적 결과를 초래한다.
정글에 천사나 전사처럼 마음씨 착한 생물만 산다면,
정글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정글 속에는 무서운 맹수도 뛰어다니며
이들은 다른 맹수만 노리는 것이 아니라
죄 없는 구경꾼을 공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정글 대신 감옥이 낮다는 것인가?
감옥은 아니다.
하지만 자유를 허용하면서도,
강한 자로부터 약한자를 보호하고
영리한 자로부터 순진한 자를 보호하는
법과 규정이 있는
그런
강한 국가가 오히려 낮다.
자유 거래라는 미영하에 개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많은 손실을 입었는가
모호한 이국적인 투자 펀드,
먼 나라의 토지 투자,
무모한 상품 선물 거래,
속을 알 수 없응 벤처 회사 등으로
어렵게 모은 돈을 날린 경우가 적지 않았다.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인 돈은
방사능 같이 위험하고 부패했다.
돈의 유혹에 넘어가 많은 개인과 기관이 수익성은
좋을지 몰라도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거래에 끌러간다.
몽테스키와는 이미 18세기에 이렇게 썼다.
"거래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거래자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그리고
거래자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해서 거래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경제를 통제해야 한다는 말인가?
자본주의 시스테을 받치는 세 가지 기둥,
즉
자유로운 활동
이익
자유 경쟁에 해를 가하지 않으면서도 경제를
통제해서 성공할 수 있다.
완전한 자유 방임의 시대는 이제 완전히 지나갔다.
중앙 은행이 화폐 및 금리 정책으로 큰 영향을 미치며
개입할 수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정치적인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나 국가 기관이 대규모로 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
물론 많은 것이 스스로 움직인다.
수요와 공급은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중심을 잡는다.
경제 역사는 순환이며 흘러간다.
등락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희생자가 되고
아주 소수만 스스로를 지게 되는데,
이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밀물과 썰물이 언제 올지 계산할 수는 있으나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밀물과 썰물이 올 것을 예상하고
예방책을 세울 수 있을 뿐이다.
경제에서 밀물과 썰물이 언제 오는지 아는 자들은
특히
재능 있고 똑똑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지난 수년의 경험이 보여 주듯이
이들은 향상 극히 소수이다.
사람은 이론적이지 말고 실용적이어야 한다.
이론은 종이 위에서 옳을지 몰라도
그 시기에 지배적인 정치적,
심리적 분위기와 맞지 않기 때문에 전혀
실천할 수가 없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지식을 많이 않다고
지식이 없다고 돈을 못 버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내가 상황을 보고 감을 90% 확답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이 감이 설명하기는 힘든데,
경험, 지식 등 많은 것이 겸비되어야
감이 좋아질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설령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고 해도,
정말로 실행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또 남는다.
고전적인 통화주의자들 자신도,
취해야 할 대부분의 조치가 정치적
사회적인 이유로 실행 불가능하다고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논리가 옳다고 선전한다.
간단히 말해서 자유 방임이나 계획 경제나
혹은
재정주의냐 통화 주의냐에 대한
최고의 대답은 프랑스 시인 알렉시 피롱의 글에서 찾을 수 있다.
콜린은
애인의 매끈한 다리에 감탄했다.
한번은 오른쪽 다리를 보고 한번은 왼쪽 다리를 보았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망설이지 마, 진실은 두 다리 사이에 있어."
5 천억 달러를 빌려간 채무국이 갑자기
지불 능력이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나는 이런 질문은 수도 없이 받았다.
내 대답은 항상 똑같다.
첫째
아무 일도 없단는 것
둘째
"갑자기"라는 단어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나라는 이미 수년 전에 지불 능력을 상실했다.
셋째
채무국이 금리를 지급할 수 있도록
채무국이 계속 차관을 줄 것이므로
단순한 이유로 지불을 하지 않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채권국과 채무국의 사슬은 짧은 것도 있고
긴 것도 있다.
하지만
마지막 채권자는 항상 채권국의 중앙 은행이다.
이들은 누구에게도 빚을 지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부채를 다 상환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돈을 찍어 낼 수 있다.
어떤 금융 기관도 자국 통화로 된 빛 때문에 지불능력이
없어지지 않는다.
중앙 은행이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를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자본주의의 차관이기 때문이다.
아주 엄격한 경제 조사관이 자본주의 국가의
대차대조표를 살펴본다면,
상환 못 받는 부채가 엄청나게 많음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를 손실로 처리할 필요는 없다.
시한을 연장하면 된다.
왜
청교도처럼 정직하게 대차대조표를 만들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데 말이다.
70년대 힘든 시기에,
미국의 대규모 은행은 지불 능력이 완전히 없는
기업에게 대출을 해 줘서 파산만은 면하게 해 주었다.
회사는 더이상 영업을 하지 않지만
사무실, 전화, 비서는 계속 유지했다.
회사는 서류상 존재했고,
아직 숨을 쉬고 있었다.
그리나
채권 은행들도 못 받은 대출을 손실로 처리할 필요는 없었다.
이런 경우는 수도 없이 많았다.
수입, 수출, 석유 산업,
어느 산업에나 있었다.
은행이 어떤 담보도 없이 부동산과 부동산 투자 회사에
빌려 주었던 대출도 수십억에 이르렀다.
조선업에서는 너무 낡아서 아무 가치도 없는 오일 탱크가 담보였다.
하지만 연방 준비 은행의 동의하에 대출은 자동 연장되었다.
이 회사들 혹은 채권 은행들이 정직한 대차대조표를 만들었더라면,
모두 벅적으로는 파산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적자의 대차대조표를 만들려고 강요받이 않았다.
만들어야 할 이유도 없었다.
고통 없이 계속 해 나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은가?
증권 시장 동료들이 하는 말 중에 이런 것이 있다.
"우리 모두 잘 살 수 있는 만큼 돈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모두가 록펠러이다."
즉, 록펠러가 되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다.
때로는 이 청교도적인 백만장보다 더 잘 살 수 있다.
위에 말한 채권 외에 은행들은 뉴욕 시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가지고 있었다.
이제 뉴욕시가 금리를 지불할 것인지가 의문시 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겠는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빛은 정리되었고 모든 것은 예전과 같이 계속 돌아갔다.
대차대조표, 정상 회담, 복잡한 협정, 채무의 상한 등은
눈가림이란 말인가?
뭐라고 부르든 상관 없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프랑스인이었던
미셜 드 몽테뉴는 그 자신
도덕주의자이지만 이렇게 썼다.
"전체의 복지는 거짓말과 배신을 요구한다."
약간 회의적이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자본주의 시스템 전제는
하나의 환상, 속임수이다.
하지만 아준 잘 만들어야 환상이다.
오랫동안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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